진주 정수예술촌은 가족 단위 무박 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토요 예술촌 아트캠핑’에 참가할 진주지역 가족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토요 예술촌 아트캠핑’은 정수예술촌이 가족의 건전한 주말 여가 문화 활성화와 일상 속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2024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다.
‘토요 예술촌 아트캠핑’은 정수예술촌의 자연과 캠핑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조그만 텐트를 만들고 소품 제작 체험을 하면서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만든 미니 텐트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감각도 피어나는 주말 놀이터를 지향한다.
참가 대상은 진주에 거주하는 3인·4인 가족을 비롯해 다자녀·한부모·다문화·신혼·조손·노부부·장애 등 모든 형태의 가족이다.
선착순 5가족(18명)을 선발해 오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혹서기 제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총 15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차례의 현장 학습과 2차례의 성과 발표회도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폼(naver.me/xNmVnQ10)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토요 예술촌 아트캠핑’은 정수예술촌이 가족의 건전한 주말 여가 문화 활성화와 일상 속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2024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다.
‘토요 예술촌 아트캠핑’은 정수예술촌의 자연과 캠핑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조그만 텐트를 만들고 소품 제작 체험을 하면서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만든 미니 텐트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감각도 피어나는 주말 놀이터를 지향한다.
참가 대상은 진주에 거주하는 3인·4인 가족을 비롯해 다자녀·한부모·다문화·신혼·조손·노부부·장애 등 모든 형태의 가족이다.
선착순 5가족(18명)을 선발해 오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혹서기 제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총 15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차례의 현장 학습과 2차례의 성과 발표회도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폼(naver.me/xNmVnQ10)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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