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테마전 ‘패턴 in 청동기’를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은 진주실크와 연계해 공예의 역사성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 공예거점도시 ‘진주공예 BC301’ 에 맞춰 진행한다.
‘패턴 in 청동기’는 박물관에 전시된 청동기시대 유물의 조형적인 요소, 박물관 건물, 움집, 상징물 등 공간적인 요소, 그리고 남강의 물결, 바람, 나무와 빛 등 자연적인 요소를 활용해 반복과 배치로 만들어낸 패턴으로 새 이미지를 만들어내 소개하는 전시이다.
테마전과 함께 공예주간 공예거점도시 ‘진주공예 BC301’에서 진행하는 기관 체험과 연계하여 단체 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주실크와 가락바퀴를 활용한 섬유 공예 체험 프로그램 ‘실크 on 청동기’와 ‘해를 닮은 방추차’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25일과 26일에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패턴 in 청동기 : 공예로 물들다’ 체험행사도 열린다.
‘패턴 in 청동기 공예로 물들다’행사에는 천연염색, 에코 프린팅, 섬유 액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테마전에 참여한 작가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청동기문화박물관은 늘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테마전은 진주실크와 연계해 공예의 역사성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 공예거점도시 ‘진주공예 BC301’ 에 맞춰 진행한다.
‘패턴 in 청동기’는 박물관에 전시된 청동기시대 유물의 조형적인 요소, 박물관 건물, 움집, 상징물 등 공간적인 요소, 그리고 남강의 물결, 바람, 나무와 빛 등 자연적인 요소를 활용해 반복과 배치로 만들어낸 패턴으로 새 이미지를 만들어내 소개하는 전시이다.
테마전과 함께 공예주간 공예거점도시 ‘진주공예 BC301’에서 진행하는 기관 체험과 연계하여 단체 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주실크와 가락바퀴를 활용한 섬유 공예 체험 프로그램 ‘실크 on 청동기’와 ‘해를 닮은 방추차’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25일과 26일에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패턴 in 청동기 : 공예로 물들다’ 체험행사도 열린다.
‘패턴 in 청동기 공예로 물들다’행사에는 천연염색, 에코 프린팅, 섬유 액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테마전에 참여한 작가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청동기문화박물관은 늘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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