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달부터 ‘긴급돌봄’ 서비스 시작
경남도 내달부터 ‘긴급돌봄’ 서비스 시작
  • 김순철
  • 승인 2024.05.19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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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
창원·진주 등 12개 시군 제공
경남도는 6월부터 가정에서 갑작스러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요양보호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긴급돌봄지원’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뽑혀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국비와 도비 2억2500만원으로 6월부터 예산이 떨어질 때까지 18개 시·군 중 창원시·진주시·통영시·함안군·창녕군 등 12개 시·군에 긴급돌봄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수행 시군당 제공기관 2개소, 총 24개소에서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히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도민 200명에게 한시적 재가 방문형 돌봄, 가사 및 이동지원 등 긴급돌봄지원을 시범 시행한다.

가족이 갑자기 돌봐주지 못할 일이 생겼거나 퇴원, 예기치 못한 질병, 사고를 당해 집에서 일시적 돌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본인부담금을 내면 하루 최대 8시간, 한 달 72시간까지 긴급돌봄을 부를 수 있다.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전문가가 집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어려운 이웃은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돌봄 신청을 할 수 있다.

경남도 신종우 복지여성국장은 “도민들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닥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신속하게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도민들의 돌봄 불안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긴급돌봄서비스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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