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상담 일요일에도 합니다”
“외국인노동자 상담 일요일에도 합니다”
  • 이은수
  • 승인 2024.05.28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양산지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정적 지역 정착과 체류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일요일에도 상담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상담 선호도를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 다수 거주지역 등이 위치한 전국 9개 지방에 시범운영 관서를 지정했고, 경남에는 창원지청과 양산지청이 4월부터 일요일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 19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외국인근로자가 선호하는 상담 요일은 80%가 일요일로 나타났다.

특히 창원지청은 지역 내 제조, 건설, 농축산, 서비스업 등 1600여 개 사업장에서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80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E-9,H-2)가 종사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기존 7개국 언어로 제공하던 통역서비스를 4월부터는 일요일에도 상시적으로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우즈벡, 중국, 필리핀, 네팔 등 4명의 다국어 상담원(무기계약직)을 추가로 채용했다.

창원지청 외국인고용사업장은 경남 전체 사업장의 24%, 외국인근로자수는 경남의 27%가 근무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매주 일요일에 창원지청 일요일 상담창구(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0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면 고용허가제도 상담(사업장 변경, 재입국특례, 재취업 등) 뿐만 아니라 각종 고충상담 등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양영봉 창원지청장은 “지역의 주요 인적자원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중에는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요일 상담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며 “창원지청은 앞으로도 지자체, 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지역 정착을 잘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외국인 근로자 상담 창구 운영 모습.
외국인 근로자 상담 창구 운영 모습.
외국인 근로자 상담 창구 운영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