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 ‘영아티스트’ 19일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는 청년예술가 활성화 시리즈 ‘Young Artist Series Ⅷ(영 아티스트 시리즈8): 낭만과 현대 사이’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내 예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 9명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피아노 연주자 황정운·안은비, 바이올린 연주자 이가은, 첼로 연주자 신승현, 테너 신동원, 클라리넷 연주자 양예지, 플루트 연주자 양진경, 비올라 연주자 박경미, 소프라노 송찬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리스트, 슈트라우스, 비제, 라흐마니노프 등 낭만주의부터 현대에 이르는 주요 작곡가의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작품을 소개한다. 특별 출연에 나선 ‘바오스트링’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연주한다.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는 경남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무대 마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예술인 간 네트워킹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창립한 단체다. 도내 다양한 예술대학과 MOU를 체결해 협업 중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된다.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 주최, ㈜블렌딩아트컴퍼니 주관,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열린다.
무료 관람. 네이버 예매(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145676) 혹은 당일 현장 예매.
취학 아동 이상 관람가. 문의 010-2334-5085.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공연은 도내 예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 9명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피아노 연주자 황정운·안은비, 바이올린 연주자 이가은, 첼로 연주자 신승현, 테너 신동원, 클라리넷 연주자 양예지, 플루트 연주자 양진경, 비올라 연주자 박경미, 소프라노 송찬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리스트, 슈트라우스, 비제, 라흐마니노프 등 낭만주의부터 현대에 이르는 주요 작곡가의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작품을 소개한다. 특별 출연에 나선 ‘바오스트링’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연주한다.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는 경남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무대 마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예술인 간 네트워킹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창립한 단체다. 도내 다양한 예술대학과 MOU를 체결해 협업 중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된다.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 주최, ㈜블렌딩아트컴퍼니 주관,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열린다.
무료 관람. 네이버 예매(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145676) 혹은 당일 현장 예매.
취학 아동 이상 관람가. 문의 010-2334-5085.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