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항공 국가산단 분양률 제고 등
항공 국가산단 분양률 제고 등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제256회 진주시의회(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가 17일 마무리된 가운데 시정 2건, 처리 12건, 건의사항 215건 등 총 229건이 지적됐다.
각 상임위별로 살펴보면 기획문화위원회는 시정 1건, 처리 5건, 건의 75건 등 총 81건이다.
분야별 지적사항은 △위원회 청년 구성 비율 증가 노력 △시설관리공단 직원채용 관련 문제점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공무원 을지훈련 시 복무위반 행위 방지하도록 지침 명확화, 성희롱 방지 교육 철저 △공무원 내부 갑질 문제 방지를 위한 익명 설문조사 등 대응 방안 마련 △입찰 수행 시 진주업체 이용 활성화 등이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처리 6건, 건의 65건 등 총 71건이다.
분야별 지적사항은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률 제고 노력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사업 진행 시 기존 인프라 활용 방안 마련 △특수차(캠핑카·카라반)에 대한 주차지도 및 장기 방치에 대한 대책 마련 강구 △환수금(부당이익금) 근로자 반환과 관련해 관계자 간 조정(협의)을 통한 해결 방안 모색 △공원관리과 사업별 인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필요 등이다.
경제복지위원회는 시정 1건, 처리 1건, 건의 75건 등 총 77건이다.
분야별 지적사항은 △한국실크연구원 및 실크산업혁신센터 보조금 회계 처리 기준 준수 △이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비율 준수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센터 설립 △공립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관련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리모델링 및 지원 증원 등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경제복지위원회 윤성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했다.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우주산업에서 진주와 사천을 경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우뚝 서서 혁신적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시정·처리 요구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해주고 건의사항은 시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획문화위원회 황진선 위원장은 “부강한 진주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공감하는 열린 시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화관광재단이 설립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도시환경위원회 강진철 위원장은 “경남항공 국가산단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우발부채는, 상황에 따라 진주시가 책임져야 하는 부채인 만큼, 우발부채의 규모를 낮출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따른 교통체증·환경문제 등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각 상임위별로 살펴보면 기획문화위원회는 시정 1건, 처리 5건, 건의 75건 등 총 81건이다.
분야별 지적사항은 △위원회 청년 구성 비율 증가 노력 △시설관리공단 직원채용 관련 문제점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공무원 을지훈련 시 복무위반 행위 방지하도록 지침 명확화, 성희롱 방지 교육 철저 △공무원 내부 갑질 문제 방지를 위한 익명 설문조사 등 대응 방안 마련 △입찰 수행 시 진주업체 이용 활성화 등이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처리 6건, 건의 65건 등 총 71건이다.
분야별 지적사항은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률 제고 노력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사업 진행 시 기존 인프라 활용 방안 마련 △특수차(캠핑카·카라반)에 대한 주차지도 및 장기 방치에 대한 대책 마련 강구 △환수금(부당이익금) 근로자 반환과 관련해 관계자 간 조정(협의)을 통한 해결 방안 모색 △공원관리과 사업별 인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필요 등이다.
경제복지위원회는 시정 1건, 처리 1건, 건의 75건 등 총 77건이다.
분야별 지적사항은 △한국실크연구원 및 실크산업혁신센터 보조금 회계 처리 기준 준수 △이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비율 준수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센터 설립 △공립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관련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리모델링 및 지원 증원 등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경제복지위원회 윤성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했다.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우주산업에서 진주와 사천을 경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우뚝 서서 혁신적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시정·처리 요구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해주고 건의사항은 시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획문화위원회 황진선 위원장은 “부강한 진주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공감하는 열린 시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화관광재단이 설립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도시환경위원회 강진철 위원장은 “경남항공 국가산단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우발부채는, 상황에 따라 진주시가 책임져야 하는 부채인 만큼, 우발부채의 규모를 낮출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따른 교통체증·환경문제 등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이어 “2019년 삼성교통에서 제기한 ‘운송원가 최저시급 미달분 청구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진주시가 승소했다. 당시 진주시는 전세버스 투입비용에 대한 손해배상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신속한 구상권 청구를 요청했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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