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용사들 “목숨 바쳐 싸운 가치 느꼈다”
6·25전쟁 참전용사들 “목숨 바쳐 싸운 가치 느꼈다”
  • 최창민
  • 승인 2024.06.27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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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용사들이 진주 소재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잠시나마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공군교육사령부는 최춘송 공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진주시지회 소속 6·25전쟁 참전용사 30명을 초청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공군교육사령부는 6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춘송 공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의장대사열을 받고 있는 참전용사들. 사진=공군교육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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