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컨벤션에서 ‘경남교육 10년, 함께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학부모 100명과 함께 소통 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의 첫 번째 행사로, 학부모와 교육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에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부모 음악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가 꾸었던 꿈’, ‘우리가 지나온 10년’, ‘함께 꿈꾸는 꿈’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교육감이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의 미래를 두고 소통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교육감과의 대화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고, 오늘처럼 학부모와 교육감이 소통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번 행사는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의 첫 번째 행사로, 학부모와 교육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에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부모 음악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가 꾸었던 꿈’, ‘우리가 지나온 10년’, ‘함께 꿈꾸는 꿈’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교육감이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의 미래를 두고 소통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교육감과의 대화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고, 오늘처럼 학부모와 교육감이 소통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