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배도수 의원이 당선됐다.
통영시의회는 지난달 27일 본회의에서 배도수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고 부의장으로는 신철기 의원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개최된 제231회 임시회 제9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은 마무리됐다.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 위원 선임 후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태균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노성진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희자 의원이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배도수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과 부의장으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 간 존중과 신뢰를 통해 존경받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통영시의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13일간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해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손명수기자
통영시의회는 지난달 27일 본회의에서 배도수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고 부의장으로는 신철기 의원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개최된 제231회 임시회 제9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은 마무리됐다.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 위원 선임 후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태균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노성진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희자 의원이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배도수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과 부의장으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 간 존중과 신뢰를 통해 존경받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통영시의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13일간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해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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