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하동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강대선(국민의힘, 진교·금남·금성) 의원, 부의장에 정영섭(더불어민주당, 화개·악양·적량) 의원이 선출됐다.
군의회는 1일 제333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의장에 강대선 의원, 부의장에 정영섭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 최민경(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기획행정위원장 하인호(국민의힘, 옥종·북천·청암·양보)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혜수(더불어민주당, 하동읍·횡천·고전)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강대선 신임 의장은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의장에 당선이 되었기에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약속한다”면서 “의원 한 분 한 분의 역할과 가치를 존중하며 의정활동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군의회는 1일 제333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의장에 강대선 의원, 부의장에 정영섭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 최민경(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기획행정위원장 하인호(국민의힘, 옥종·북천·청암·양보)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혜수(더불어민주당, 하동읍·횡천·고전)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강대선 신임 의장은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의장에 당선이 되었기에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약속한다”면서 “의원 한 분 한 분의 역할과 가치를 존중하며 의정활동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