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원이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최고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최고의장상’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한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 의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개인공적·업무추진력·정책조정력·역량개발 등을 종합 평가해 4명에게 수여한다.
류 의원은 제7대부터 9대까지 연이어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에는 의장으로 선출돼 지난 2년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실현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정착을 위해 12명의 정책지원관 충원을 완료하고 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또 최초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해 공공기관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류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회, 시민의 생각을 담아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류 의원은 제7대부터 9대까지 연이어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에는 의장으로 선출돼 지난 2년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실현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정착을 위해 12명의 정책지원관 충원을 완료하고 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또 최초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해 공공기관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류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회, 시민의 생각을 담아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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