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15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늘봄학교 ‘숲 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해 개선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돌봄과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 돌봄 공백과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다.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으로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 행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며 “늘봄학교 ‘숲 교육’이 자연과 인간의 교감 능력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도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15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늘봄학교 ‘숲 교육’ 운영을 활성화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남도교육청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해 개선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돌봄과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 돌봄 공백과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다.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으로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 행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며 “늘봄학교 ‘숲 교육’이 자연과 인간의 교감 능력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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