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성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함안 애 수박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담그기 창업 체험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전통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고 있는 학교는 함안의 특산물인 수박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담그기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창업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신모 학생은 “고추장을 직접 만들면서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느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부모 이모(45)씨는 “아이들과 함께 전통 고추장을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권희주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직접 고추장을 만들며 전통 식문화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창업의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중학교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고, 이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전통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고 있는 학교는 함안의 특산물인 수박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담그기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창업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신모 학생은 “고추장을 직접 만들면서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느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부모 이모(45)씨는 “아이들과 함께 전통 고추장을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권희주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직접 고추장을 만들며 전통 식문화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창업의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중학교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고, 이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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