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1층 소회의실에서 시시설관리공단과 늘봄학교(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늘봄학교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양산교육지원청과 부산대 간호대학과 체결한 ‘대학 연계 경남형 늘봄학교 업무협약’ 이후 늘봄학교 관련 두 번째 업무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교육지원청 박종현 교육장, 학교통합지원센터 안경애 과장 및 늘봄학교 업무담당자와 양산시설관리공단 박성관 이사장, 최정식 사업부장, 국민체육센터 여태홍 팀장 및 업무담당자 총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박종현 교육장과 박성관 이사장은 학생들이 양산지역의 사회·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가지길 바라며, 내년 개교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산의 교육과 지역 발전에 대한 담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와 중등 방과후학교 활성화 계획과 운영을 적극 수행하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 및 자원과 교육장소 등을 적극 지원과 함께 양 기관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발굴과 프로그램 홍보도 노력하기로 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지역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협약이 지역 사회 발전까지 가져오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는 지난 9일 양산교육지원청과 부산대 간호대학과 체결한 ‘대학 연계 경남형 늘봄학교 업무협약’ 이후 늘봄학교 관련 두 번째 업무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교육지원청 박종현 교육장, 학교통합지원센터 안경애 과장 및 늘봄학교 업무담당자와 양산시설관리공단 박성관 이사장, 최정식 사업부장, 국민체육센터 여태홍 팀장 및 업무담당자 총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박종현 교육장과 박성관 이사장은 학생들이 양산지역의 사회·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가지길 바라며, 내년 개교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산의 교육과 지역 발전에 대한 담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와 중등 방과후학교 활성화 계획과 운영을 적극 수행하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 및 자원과 교육장소 등을 적극 지원과 함께 양 기관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발굴과 프로그램 홍보도 노력하기로 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지역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협약이 지역 사회 발전까지 가져오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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