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유소년재단은 창원에 있는 금형업체인 동구기업 류병현 대표이사(경남FC 이사)가 경남FC 유소년축구 발전을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류병현 대표는 지난해에도 경남FC유소년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후원식은 지난 20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부천FC1995와의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동구기업 류병현 대표,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 진정원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FC 유소년 선수와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류병현 대표이사는 “경남FC 이사진이기 전에 팬으로서 경남FC를 응원하고 있다”며 “경남FC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멋지게 자라 경남FC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현철 이사장은 “류병현 대표의 기부금 전달이 올해도 이어졌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류병현 대표는 지난해에도 경남FC유소년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후원식은 지난 20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부천FC1995와의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동구기업 류병현 대표,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 진정원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FC 유소년 선수와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류병현 대표이사는 “경남FC 이사진이기 전에 팬으로서 경남FC를 응원하고 있다”며 “경남FC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멋지게 자라 경남FC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현철 이사장은 “류병현 대표의 기부금 전달이 올해도 이어졌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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