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고등학교는 지난 주말 2024학년도 교육 특색사업으로 실시 중인 ‘생태전환교육으로 실천하는 푸른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남해 문항 어촌체험마을을 찾아 쾌적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한 갯벌 청소와 개막이체험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환경프로젝트는 오전 일정으로 이순신 바다공원 환경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개막이 체험과 함께 체험 갯벌 현장과 인근 섬(상장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밀려온 폐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을 포함한 해양 폐기물 등 10자루를 회수했다.
학기말 학업에 대한 느슨한 분위기를 생태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실천하는 지식 교육과 현장에서 배우는 생태 환경 상식을 재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또한 지난주 목요일 전교생과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융합골든벨을 실시해 평소 교과 지식 뿐 아니라 환경융합 지식 역량을 고르게 갖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창윤(2학년) 학생회장은 “금남고에서는 작년부터 실천하는 생태전환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고 지식의 습득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들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금남고라서 가능한 활동이었다는 생각과 이런 활동을 위해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고생해주시는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환경프로젝트는 오전 일정으로 이순신 바다공원 환경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개막이 체험과 함께 체험 갯벌 현장과 인근 섬(상장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밀려온 폐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을 포함한 해양 폐기물 등 10자루를 회수했다.
학기말 학업에 대한 느슨한 분위기를 생태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실천하는 지식 교육과 현장에서 배우는 생태 환경 상식을 재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이창윤(2학년) 학생회장은 “금남고에서는 작년부터 실천하는 생태전환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고 지식의 습득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들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금남고라서 가능한 활동이었다는 생각과 이런 활동을 위해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고생해주시는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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