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7개소에 기술이전
고성군이 대표먹거리로 선정한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이 내달 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고성군은 지난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고성 대표먹거리 판매업소로 선정된 7개소에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컨설팅 및 기술이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8월 5일 판매 가능 업소부터 차례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 참여하는 고성 대표먹거리 판매업소는 지난 6월 14일까지 판매업소 신청을 받아 6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1차 서류평가와 6월 25일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이다.
고성군은 지난해 고성 대표먹거리 보급을 위해 기초자료조사와 레시피 개발을 하고 3차례 시식평가회를 가진 바 있다.
올해 3월 1차 대표먹거리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성 대표먹거리 네이밍으로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으로 확정했다.
고성군 대표먹거리 판매 업소들은 이번에 보급하는 고성 대표먹거리가 고성 관광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지난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고성 대표먹거리 판매업소로 선정된 7개소에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컨설팅 및 기술이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8월 5일 판매 가능 업소부터 차례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 참여하는 고성 대표먹거리 판매업소는 지난 6월 14일까지 판매업소 신청을 받아 6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1차 서류평가와 6월 25일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이다.
고성군은 지난해 고성 대표먹거리 보급을 위해 기초자료조사와 레시피 개발을 하고 3차례 시식평가회를 가진 바 있다.
올해 3월 1차 대표먹거리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성 대표먹거리 네이밍으로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으로 확정했다.
고성군 대표먹거리 판매 업소들은 이번에 보급하는 고성 대표먹거리가 고성 관광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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