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녹음이 짙은 나무그늘 밑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아 어르신들의 피서지로 안성마춤이다. 단풍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진주시청 녹지에는 점심시간 이후 지역 어르신들이 찾아와 담소를 나누며 더위를 잊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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