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백년대계를 설계할 것”
행정 전문성, 진해 발전에 투입
국회 소통 경험 바탕 적극 의정
민생 경제, 희망 메시지 발굴
이종욱 의원은 진해 토박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조달청장을 마지막으로 지난 4월 총선에 뛰어 들었다.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힘겹게 누르고 22대 총선 최소표차로 힘겹게 금뱃지를 단 만큼 지역민들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
-초선의원으로서 각오는.
▲경제·예산 분야의 전문성을 오롯이 진해 발전에 쏟아 내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 진정성 있게 일하고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로 명함에 “진(굵게)심으로 해(굵게)냅니다”를 써 놓았다.
초선 이지만 국회와 소통해 왔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근무한 경험을 활용해 임기 첫날부터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힘겹게 승리한 만큼 지역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할 것 같은데.
▲힘든 선거였다. 당선 후에는 진해를 본부로, 국회의원회관을 여의도 사무소로 생각하고 있다. 의정활동의 핵심도 ‘진해민심 그대로’에 두고 소통에 성심을 다할 생각이다. 선거기간 약속대로 매 주말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진해를 위한 정책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의견을 나누는 일에도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진해사무소(경화동 농협은행 2층)에서 소소한 민원에서 시작해 진해 발전 비전까지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내겠다.
-지역구 중점 현안에 대해.
▲‘활기찬 진해경제’를 위한 2가지 국책사업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가겠다. 2040년까지 15조원이 투자되는 진해신항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취업유발효과 17만 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22조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하겠다. 또 옛 육군대학 부지에 2027년까지 조성될 첨단산업연구단지에는 제2재료연구원,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첨단함정연구센터와 같은 R&D 벨트를 구축해 창원의 기계공업 산업을 지원하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벤처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진해를 남해안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 특히 일제 강점기 전후의 근대문화유산과 군소유 부지와 시설, 해군선박(승선체험)을 활용해 진해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진해다움을 선사하겠다. 또 교육1번지 진해도약을 위해 명품 중학교를 신설하고, 진해 6곳 고등학교의 교권·학습권 바로세우기를 지원해 학습도시 진해의 명성을 회복하겠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은.
▲1년 차에는 △알뜰재정(재정 바로세우기를 통한 미래세대 빚 부담 경감), △살뜰민생(高물가·高금리 대응) 2가지 경제 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우선 현안은 물가다. 물가는 민생의 문제이기도 하고 정치의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푸념을 희망의 메시지로 바꾸는 일이야말로 ‘경제’를 해본 저 이종욱이 잘 해낼 수 있는 분야다.
그리고 예산과 재정의 문제는 중기적 관점에서 더 늦추기 어려운 결단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책임 있는 정치를 위한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래서 재정바로세우기에 소임을 다할 생각이다.
하승우 기자
국회 소통 경험 바탕 적극 의정
민생 경제, 희망 메시지 발굴
이종욱 의원은 진해 토박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조달청장을 마지막으로 지난 4월 총선에 뛰어 들었다.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힘겹게 누르고 22대 총선 최소표차로 힘겹게 금뱃지를 단 만큼 지역민들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
-초선의원으로서 각오는.
▲경제·예산 분야의 전문성을 오롯이 진해 발전에 쏟아 내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 진정성 있게 일하고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로 명함에 “진(굵게)심으로 해(굵게)냅니다”를 써 놓았다.
초선 이지만 국회와 소통해 왔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근무한 경험을 활용해 임기 첫날부터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힘겹게 승리한 만큼 지역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할 것 같은데.
-지역구 중점 현안에 대해.
▲‘활기찬 진해경제’를 위한 2가지 국책사업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가겠다. 2040년까지 15조원이 투자되는 진해신항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취업유발효과 17만 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22조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하겠다. 또 옛 육군대학 부지에 2027년까지 조성될 첨단산업연구단지에는 제2재료연구원,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첨단함정연구센터와 같은 R&D 벨트를 구축해 창원의 기계공업 산업을 지원하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벤처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진해를 남해안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 특히 일제 강점기 전후의 근대문화유산과 군소유 부지와 시설, 해군선박(승선체험)을 활용해 진해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진해다움을 선사하겠다. 또 교육1번지 진해도약을 위해 명품 중학교를 신설하고, 진해 6곳 고등학교의 교권·학습권 바로세우기를 지원해 학습도시 진해의 명성을 회복하겠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은.
▲1년 차에는 △알뜰재정(재정 바로세우기를 통한 미래세대 빚 부담 경감), △살뜰민생(高물가·高금리 대응) 2가지 경제 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우선 현안은 물가다. 물가는 민생의 문제이기도 하고 정치의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푸념을 희망의 메시지로 바꾸는 일이야말로 ‘경제’를 해본 저 이종욱이 잘 해낼 수 있는 분야다.
그리고 예산과 재정의 문제는 중기적 관점에서 더 늦추기 어려운 결단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책임 있는 정치를 위한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래서 재정바로세우기에 소임을 다할 생각이다.
하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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