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가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에서 전주고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산용마고는 지난달 31일 포항야구장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전주고에 4-8로 역전패했다. 마산용마고는 지난달 16일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야구대회 결승에서 전주고에 5-14로 지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용마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설욕을 노렸지만 또다시 전주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산용마고는 이날도 선취점을 가져갔다.
2회초 2득점을 하며 앞서갔다. 하지만 3회 1점, 6회 1점, 7회와 8회 각각 3실점을 허용하며 1-8로 끌려갔다. 마산용마고는 9회 2점을 추격했지만 더 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정희성기자
마산용마고는 지난달 31일 포항야구장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전주고에 4-8로 역전패했다. 마산용마고는 지난달 16일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야구대회 결승에서 전주고에 5-14로 지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용마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설욕을 노렸지만 또다시 전주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산용마고는 이날도 선취점을 가져갔다.
2회초 2득점을 하며 앞서갔다. 하지만 3회 1점, 6회 1점, 7회와 8회 각각 3실점을 허용하며 1-8로 끌려갔다. 마산용마고는 9회 2점을 추격했지만 더 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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