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 2024년 다섯번째 행복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4일 밝혔다.
행복생신상은 자녀가 없거나 관계가 단절된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감 해소를 위해 서창동이 실시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철호, 민미경 공동위원장은 “평소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어르신께 생신상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행복생신상은 자녀가 없거나 관계가 단절된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감 해소를 위해 서창동이 실시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철호, 민미경 공동위원장은 “평소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어르신께 생신상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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