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거제면 산달도 일원에서 박종우 시장, 정수만 경남도의원, 노재하·양태석 거제시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달마루 문화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준공식 행사는 산전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위원회 최창수 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주요 내빈 축사, 감사패 전달, 터치버튼,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산전항 어촌뉴딜300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산달마루 문화광장은 지상 2층, 대지면적 5809㎡ 규모로, 총 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 산달도 주민문화공간 활성화, 귀어귀촌센터 설치로 도시민과의 접점 확대, 지역특산물 판매를 통한 어민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어항의 현대화·특화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적 지역재생사업이다.
시는 2020년부터 4년간 총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감만족! 행복충전! 어촌특화거점, 달빛 산달도’라는 슬로건에 따라 산전항 어항시설정비, 정주여건 개선, 마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고, 산달마루 문화광장 조성을 끝으로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준공식 행사는 산전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위원회 최창수 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주요 내빈 축사, 감사패 전달, 터치버튼,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산전항 어촌뉴딜300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산달마루 문화광장은 지상 2층, 대지면적 5809㎡ 규모로, 총 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 산달도 주민문화공간 활성화, 귀어귀촌센터 설치로 도시민과의 접점 확대, 지역특산물 판매를 통한 어민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0년부터 4년간 총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감만족! 행복충전! 어촌특화거점, 달빛 산달도’라는 슬로건에 따라 산전항 어항시설정비, 정주여건 개선, 마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고, 산달마루 문화광장 조성을 끝으로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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