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주민센터는 지난 1일 ‘리네공방’에서 수제비누 70개(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리네’는 수제비누 판매뿐만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이색 공방이다. 2022년 통영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통영의 특산물인 굴 디자인 비누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천연재료를 사용하며 친환경 지구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리네 공방 정세림 대표는 “작은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명수기자
‘리네’는 수제비누 판매뿐만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이색 공방이다. 2022년 통영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통영의 특산물인 굴 디자인 비누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천연재료를 사용하며 친환경 지구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리네 공방 정세림 대표는 “작은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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