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과 시민 220여 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교육은 공직자와 시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보전문가 강우철 (사)통일안보전략연구소장이 ‘국가안보와 을지연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을지연습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태세 역량강화 훈련으로 실전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진주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시민의 참여와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체험단을 구성 운영하며, 부대행사로 전시 수급 헌혈행사, 방독면 및 심폐소생술 체험, 안보사진 및 군 장비 전시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을지연습 기간 중 22일 오후 2시에 실시하는 차량통제 및 주민대피 민방위 훈련에 시민 모두가 실전 상황과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안보교육은 공직자와 시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보전문가 강우철 (사)통일안보전략연구소장이 ‘국가안보와 을지연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을지연습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태세 역량강화 훈련으로 실전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을지연습 기간 중 22일 오후 2시에 실시하는 차량통제 및 주민대피 민방위 훈련에 시민 모두가 실전 상황과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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