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접수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일보가 주관하는 ‘2024 나의 육아이야기’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전은 도민들의 육아이야기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분야는 사진일기와 숏폼(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릴스 등 자유형식)으로 구분된다. 사진일기는 아이를 양육하면서 기록된 재미있는 이야기이며, 숏폼은 임신과 출산을 거쳐 양육까지의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담아내야 한다.
사진일기는 1인 2점까지 제출 가능하며 일기(A41장)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숏폼은 30초~1분 이내의 동영상 2점까지 가능하다.
공모전은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8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진·숏폼 접수를 받는다. 이후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26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상금은 2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1명, 상금 50만원), 최우수상(2명 상금 40만원), 우수(3명, 20만원), 장려(3명, 10만원) 총 18편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신문에 기고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 게재, 도 주관 행사장 등에 전시·홍보할 계획이며, 작품집으로 제작해 도내 어린이집,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배포된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도민이 공모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공모전은 도민들의 육아이야기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분야는 사진일기와 숏폼(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릴스 등 자유형식)으로 구분된다. 사진일기는 아이를 양육하면서 기록된 재미있는 이야기이며, 숏폼은 임신과 출산을 거쳐 양육까지의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담아내야 한다.
사진일기는 1인 2점까지 제출 가능하며 일기(A41장)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숏폼은 30초~1분 이내의 동영상 2점까지 가능하다.
공모전은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8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진·숏폼 접수를 받는다. 이후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26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상금은 2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1명, 상금 50만원), 최우수상(2명 상금 40만원), 우수(3명, 20만원), 장려(3명, 10만원) 총 18편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신문에 기고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 게재, 도 주관 행사장 등에 전시·홍보할 계획이며, 작품집으로 제작해 도내 어린이집,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배포된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도민이 공모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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