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상작가 초대전, 61명 참여... 70점 선보여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 ‘2024 여름낭만전’이 오는 9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전국구상작가 초대전으로 마련했다. 경남과 부산을 비롯해 서울, 경기, 광주, 울산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61명이 참여해 70여점을 선보인다.
의령예술촌이 매년 여름에 여는 여름낭만전은 ‘의령예술촌 2024년 11대 기획’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철과 함께 의령을 찾는 향우는 물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삶의 철학을 담은 작품을 선사함으로써 무더운 더위를 문화적 정서로 이겨내고 충전의 기회를 갖자는 뜻에서 작품전을 마련했다.
윤재환 촌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국내 활동 작가들의 어마어마한 작품과 함께 하는 여름낭만전과 더불어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이번 작품전은 전국구상작가 초대전으로 마련했다. 경남과 부산을 비롯해 서울, 경기, 광주, 울산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61명이 참여해 70여점을 선보인다.
의령예술촌이 매년 여름에 여는 여름낭만전은 ‘의령예술촌 2024년 11대 기획’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철과 함께 의령을 찾는 향우는 물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삶의 철학을 담은 작품을 선사함으로써 무더운 더위를 문화적 정서로 이겨내고 충전의 기회를 갖자는 뜻에서 작품전을 마련했다.
윤재환 촌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국내 활동 작가들의 어마어마한 작품과 함께 하는 여름낭만전과 더불어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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