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온가족 요리 조리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다문화가족,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공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청군보건의료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빈혈, 편식 등 임산부와 영유아기에 발상하기 쉬운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철 식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가족에게는 다국어 교육 자료를 보급해 한식 문화에 대한 적응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선착순)까지 산청군보건의료원 영양플러스담당(970-6252)으로 하면 된다.
김채선 산청군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영양 정보에 대한 공유와 식단 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교실은 다문화가족,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공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청군보건의료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빈혈, 편식 등 임산부와 영유아기에 발상하기 쉬운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철 식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가족에게는 다국어 교육 자료를 보급해 한식 문화에 대한 적응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선착순)까지 산청군보건의료원 영양플러스담당(970-6252)으로 하면 된다.
김채선 산청군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영양 정보에 대한 공유와 식단 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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