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등 3대 메가이벤트를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 럼피스킨병(LSD) 차단을 위한 접종을 조기에 실시한다. 접종 일정은 8월 4개월령 송아지 사육 324농가(1408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진행하고, 9월부터는 전체 소 사육 644농가(3만5085두)를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박준언기자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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