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안서 형식으로 신청“
양산시는 학생 특유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참가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내 중·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시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제안서를 작성해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 양식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양산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일(parkjeu9483@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부서심사 및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를 반영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선정 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새로운 양산을 만들어 갈 미래 사회의 주역인 지역 내 중·고교생들의 시각이 반영된 다양한 제안으로 다시 뛰는 시를 만들 참신한 정책이 발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해에 이어 참가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내 중·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시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제안서를 작성해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 양식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양산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일(parkjeu9483@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부서심사 및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를 반영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선정 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새로운 양산을 만들어 갈 미래 사회의 주역인 지역 내 중·고교생들의 시각이 반영된 다양한 제안으로 다시 뛰는 시를 만들 참신한 정책이 발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