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동읍 청년회(회장 여영모) 임원들은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6월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에서 김영철(은주재첩 대표), 이금길(목도리어촌계장), 정명채(섬진강고향재첩 대표), 정형만(섬진강자연재첩수산 대표), 조영주(신비어촌 계장) 등이 기부한 재첩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여영모 회장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6월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에서 김영철(은주재첩 대표), 이금길(목도리어촌계장), 정명채(섬진강고향재첩 대표), 정형만(섬진강자연재첩수산 대표), 조영주(신비어촌 계장) 등이 기부한 재첩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여영모 회장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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