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강선옥)는 지난 7일 6·25 참전용사 가정 15세대를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연합회는 공동체 생활 실천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경남 18개 시군 생활개선회 회장 및 임원들의 정성을 담아 양파, 달걀, 단호박, 감자, 쌀국수, 김을 포함한 농산물 꾸러미 270개를 제작해 고성군 지역내 6·25참전용사 가정 1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선옥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공동체 생활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연합회는 공동체 생활 실천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경남 18개 시군 생활개선회 회장 및 임원들의 정성을 담아 양파, 달걀, 단호박, 감자, 쌀국수, 김을 포함한 농산물 꾸러미 270개를 제작해 고성군 지역내 6·25참전용사 가정 1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선옥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공동체 생활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