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땀과 열정의 장이 열리다”
제24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연극동아리 10팀이 경연에 참가한 이번 연극제는 서창중 위더스팀에서 되돌린 시간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대상, 효암고 열손가락팀에서 영웅의 아들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연극이라는 주제 아래 함께 모여 우정을 쌓고 공정한 경쟁을 하며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극제 심사를 맡은 박찬영(영화배우, 극단 ‘바문사’ 예술감독) 심사위원은 청소년연극팀에게 “상대 연기자도 함께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배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극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참가팀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현장에서 관객과 뜨겁게 소통하며 경연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청소년연극동아리 10팀이 경연에 참가한 이번 연극제는 서창중 위더스팀에서 되돌린 시간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대상, 효암고 열손가락팀에서 영웅의 아들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연극이라는 주제 아래 함께 모여 우정을 쌓고 공정한 경쟁을 하며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참가팀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현장에서 관객과 뜨겁게 소통하며 경연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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