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는 김영호 진해경찰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호 서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기 범죄로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며,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서장은 홍남표 창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고희점 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과장, 류봉천 진해경찰발전위원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9월 17일(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영호 진해경찰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호 서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기 범죄로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며,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서장은 홍남표 창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고희점 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과장, 류봉천 진해경찰발전위원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9월 17일(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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