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는 8일 북면 동전리에서 북면파출소 신축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병우 경남경찰청장과 김종양 국회의원, 서민호 경남도의원, 권성현 창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1987년 북면 신촌리에 문을 연 북면파출소는 그동안 건물이 낡고 협소해 근무자와 주민 모두 불편을 겪어온 데다 최근 들어 북면 감계리와 무동 일대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신속한 치안 서비스 제공이 필요해 신축 이전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이번에 신축한 북면파출소는 토지 977.4㎡, 지상 2층 규모다.
김현식 창원서부경찰서장은 “북면파출소가 신축된 만큼 변화하는 치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북면 주민과 계속 소통해 안전한 북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행사에는 김병우 경남경찰청장과 김종양 국회의원, 서민호 경남도의원, 권성현 창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1987년 북면 신촌리에 문을 연 북면파출소는 그동안 건물이 낡고 협소해 근무자와 주민 모두 불편을 겪어온 데다 최근 들어 북면 감계리와 무동 일대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신속한 치안 서비스 제공이 필요해 신축 이전하게 됐다.
김현식 창원서부경찰서장은 “북면파출소가 신축된 만큼 변화하는 치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북면 주민과 계속 소통해 안전한 북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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