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는 주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선 양주파출소 순찰2팀 8명을 ‘최강 One Team’으로 선정하고 팀원 전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최강 One Team’ 선발은 순찰팀장을 중심으로 탄탄한 팀워크를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순찰팀에 주어지며, 전 지역경찰관서 동료평가와 경찰서 유관 기능들로 구성된 위원회 평가를 거쳐 분기별 선발하게 된다. 2024년 2분기 ‘최강 One Team’으로 선발된 양주파출소 순찰2팀은 상호존중과 소통, 범죄예방 활동, 현장활동 활성화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대정 경찰서장은 “최강 One Team에 선정된 팀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와 함께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대정 경찰서장은 “최강 One Team에 선정된 팀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와 함께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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