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년회 104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진주시 중안동 진주교육지원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동학소년회 주최, ㈔동학소년회 경남본부 주관, 천도교 진주교구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진주 지역 어린이, 청소년, 교사, 천도교인,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와 동학소년회 선언문 낭독, 독립 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꾸려졌다.
정의적 천도교 진주교구장은 기념사를 통해 “100년 전 거침없이 나아가 일어난 진주소년회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이어져 멋진 세상을 만드는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학소년회는 내년 소파극단 공연 ‘방정환과 소년회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날 행사는 ㈔동학소년회 주최, ㈔동학소년회 경남본부 주관, 천도교 진주교구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진주 지역 어린이, 청소년, 교사, 천도교인,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와 동학소년회 선언문 낭독, 독립 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꾸려졌다.
정의적 천도교 진주교구장은 기념사를 통해 “100년 전 거침없이 나아가 일어난 진주소년회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이어져 멋진 세상을 만드는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학소년회는 내년 소파극단 공연 ‘방정환과 소년회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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