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제79주년 광복기념 ‘위러브와 함께하는 8·15 특별성회’가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창교),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주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개최한 ‘위러브와 함께하는 2024년 8·15 특별성회’는 대한민국이 공의로 굳게 서 국민통합·평화통일을 위하고, 경남 18개 시·군 발전과 2600여 교회 부흥을 염원하기 위해 성도와 시민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지역구 국회의원,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바드 장학금 전달식 △환영사 △내빈소개 △위러브 찬양 콘서트 △성경봉독 △설교 △찬양 △축도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독립 영웅의 간절했던 바람과 뜻을 받들어 자유와 화합, 미래 발전의 가치를 품은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걸음걸음에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개최한 ‘위러브와 함께하는 2024년 8·15 특별성회’는 대한민국이 공의로 굳게 서 국민통합·평화통일을 위하고, 경남 18개 시·군 발전과 2600여 교회 부흥을 염원하기 위해 성도와 시민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지역구 국회의원,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독립 영웅의 간절했던 바람과 뜻을 받들어 자유와 화합, 미래 발전의 가치를 품은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걸음걸음에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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