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일운면(면장 박경민)은 지난 11일 와현해수욕장 일대에서 일운면 청소년 지도위원, 자율방범대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와현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음식점, 편의점 등에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 배포하며 청소년을 보호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확산했다.
또 시민의식 운동의 하나로, ‘관광객과 함께 만드는 Viewtiful 일운 캠페인’도 병행해 관광지에서 지켜야 할 기초질서 홍보물과 거제 관광지도를 함께 배부함으로써 관광객이 보는 경치(View)도 아름답고, 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아름다운(Beautiful)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박경민 일운면장은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여름휴가철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와현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음식점, 편의점 등에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 배포하며 청소년을 보호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확산했다.
또 시민의식 운동의 하나로, ‘관광객과 함께 만드는 Viewtiful 일운 캠페인’도 병행해 관광지에서 지켜야 할 기초질서 홍보물과 거제 관광지도를 함께 배부함으로써 관광객이 보는 경치(View)도 아름답고, 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아름다운(Beautiful)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박경민 일운면장은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여름휴가철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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