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2024년 스마트 산청, 제주도 영재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로 제주도 일대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도 영재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최신 기술이 접목된 수학과 과학 그리고 발명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사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도전 정신, 창의적 사고력, 협력 등 역량을 신장하게 됐다.
산청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는 아르떼뮤지엄(국내최대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수월봉 지질트레일, 협재해수욕장, 곶자왈도립공원, 카멜리아 힐,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체험과 함께 야간에는 별빛누리공원에서 천문 관측 등을 운영한다.
김병훈 장학사는 “학생들이 2박 3일간 영재교육원에서의 배움을 제주도에서도 배움을 확장하고 자신이 관심있는 영재 분야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원경복기자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로 제주도 일대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도 영재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최신 기술이 접목된 수학과 과학 그리고 발명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사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도전 정신, 창의적 사고력, 협력 등 역량을 신장하게 됐다.
산청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는 아르떼뮤지엄(국내최대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수월봉 지질트레일, 협재해수욕장, 곶자왈도립공원, 카멜리아 힐,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체험과 함께 야간에는 별빛누리공원에서 천문 관측 등을 운영한다.
김병훈 장학사는 “학생들이 2박 3일간 영재교육원에서의 배움을 제주도에서도 배움을 확장하고 자신이 관심있는 영재 분야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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