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52)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장이 이달 13일 부임했다
박 신임소장은 1994년 3월 공직에 입문해 통계청 농어업동향과 근무, 동남지방통계청 기획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소장은 “정확한 통계생산과 고객 중심의 맞춤형 통계서비스로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통계조사는 산업, 경제, 농·어업, 보건복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국민에게 유익한 정책을 수립하고, 향후 사회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국민께서도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박 신임소장은 1994년 3월 공직에 입문해 통계청 농어업동향과 근무, 동남지방통계청 기획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소장은 “정확한 통계생산과 고객 중심의 맞춤형 통계서비스로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통계조사는 산업, 경제, 농·어업, 보건복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국민에게 유익한 정책을 수립하고, 향후 사회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국민께서도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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