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북면 일대 공간혁신 선도사업 필요
"융복합적 도시 개발 특례구역 지정할 것"
"융복합적 도시 개발 특례구역 지정할 것"
윤영석 의원(양산 갑)은 지난 15일 하북면에서 ‘통도환타지아 휴관에 따른 지역 대책위원회(김상걸 위원장, 이하 ‘대책위원회’)’와 통도환타지아 부지 개발을 위한 주민대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은 하북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통도 환타지아 부지가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반영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남권 최대 규모 복합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던 통도환타지아의 상징성과 동남권 핵심 관광자원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하북면과 양산지역 전체 관광산업을 활성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윤 의원은 대책위원회가 제시한 주민공청회 개최 및 복합 개발계획 수립 시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에 양산시와 대책위와의 통합 대책 회의 개최를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고, 통도환타지아 주차장 활용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하북면민과 대책위 의견을 경청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 통도환타지아 대책위원회와 정기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통도환타지아 복합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통도환타지아 개발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선정에 대한 강한 열정과 적극적인 의지로 제게 큰 힘을 실어주셨다”며 “하북면과 통도환타지아 부지는 부울경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처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공간혁신구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사업 후보지 선정으로 36만 양산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며 “양산시 경기 활성화 및 하북면 통도환타지아 복합개발과 주민 생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남권 최대 규모 복합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던 통도환타지아의 상징성과 동남권 핵심 관광자원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하북면과 양산지역 전체 관광산업을 활성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윤 의원은 대책위원회가 제시한 주민공청회 개최 및 복합 개발계획 수립 시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에 양산시와 대책위와의 통합 대책 회의 개최를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고, 통도환타지아 주차장 활용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하북면민과 대책위 의견을 경청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 통도환타지아 대책위원회와 정기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통도환타지아 복합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처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공간혁신구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사업 후보지 선정으로 36만 양산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며 “양산시 경기 활성화 및 하북면 통도환타지아 복합개발과 주민 생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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