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31일간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 위기 극복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 위기 극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 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 위기를 극복하고 공직 사회에 헌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은 최근 급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체온 점검,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경남교육청을 찾은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다.
경남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직속 기관 소속 직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여름철 혈액 부족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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