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이동과학관 ‘알아보카’가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첫 운행을 시작해 7월 17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31개교를 방문했으며 초·중학생 1388명이 과학체험에 참여했다.
상반기 이동과학관 운영에 관한 학생과 교사 등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동과학관(알아보카) 체험활동이 첨단 과학기술을 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 463명(74%), ‘그렇다’ 124명(21%)이 답해 95%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이동과학관 ‘알아보카(car)’는 올해 7억 4000만원을 투입해 제작한 이동과학차로 AI 로봇팔, 금성과 달의 위상, 전자회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고 기초과학 원리가 깔끔하게 적용된 콘텐츠를 주로 설치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지난 3월 26일 첫 운행을 시작해 7월 17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31개교를 방문했으며 초·중학생 1388명이 과학체험에 참여했다.
상반기 이동과학관 운영에 관한 학생과 교사 등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동과학관(알아보카) 체험활동이 첨단 과학기술을 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 463명(74%), ‘그렇다’ 124명(21%)이 답해 95%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이동과학관 ‘알아보카(car)’는 올해 7억 4000만원을 투입해 제작한 이동과학차로 AI 로봇팔, 금성과 달의 위상, 전자회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고 기초과학 원리가 깔끔하게 적용된 콘텐츠를 주로 설치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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