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평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벼 수확은 기온이 높은 탓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선 것이다.
김해시는 지난 19일 흥동 일원에서 조생종 조평벼를 수확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평벼는 병해에 강하고 밥맛이 뛰어나다. 수확한 벼는 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에 전량 출하돼 추석 전 햅쌀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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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벼 수확은 기온이 높은 탓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선 것이다.
김해시는 지난 19일 흥동 일원에서 조생종 조평벼를 수확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평벼는 병해에 강하고 밥맛이 뛰어나다. 수확한 벼는 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에 전량 출하돼 추석 전 햅쌀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사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