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청년축제 ‘워터런’
청년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청년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거제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7일 능포수변공원에서 2024 거제청년축제 ‘워터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한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링크RUN(걷기&뛰기), 보이는라디오&현장노래방, 워터샷, 워터풀장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는 어린이놀이터, 푸드트럭, 동아리·체험 부스, 프리마켓 등이 준비된다.
링크RUN 행사는 거제청년, 시민들이 함께 자립준비 청년에게 기부하기 위해 진행하는 참여형 행사로, 현재 선착순 300여 명을 사전모집 중에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능포수변공원에서 출발해 양지암조각공원 길을 둘러 나오는 왕복 4㎞ 코스로 진행된다.
링크RUN과 같은 시간 행사장에서는 토크, 공연, 이벤트, 게임, 보이는 라디오&현장노래방 행사가 운영된다. 이어 청년축제 피날레 공연과 워터밤 형식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될 워터샷 행사가 계속된다.
한경수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청년축제는 출연진을 축소하고, 청년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푸짐한 경품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청년들이 행사장에 와 마음껏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의 주인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제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을 RUN으로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링크RUN 행사에 청년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더욱 값진 축제로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에 따르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한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링크RUN(걷기&뛰기), 보이는라디오&현장노래방, 워터샷, 워터풀장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는 어린이놀이터, 푸드트럭, 동아리·체험 부스, 프리마켓 등이 준비된다.
링크RUN 행사는 거제청년, 시민들이 함께 자립준비 청년에게 기부하기 위해 진행하는 참여형 행사로, 현재 선착순 300여 명을 사전모집 중에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능포수변공원에서 출발해 양지암조각공원 길을 둘러 나오는 왕복 4㎞ 코스로 진행된다.
링크RUN과 같은 시간 행사장에서는 토크, 공연, 이벤트, 게임, 보이는 라디오&현장노래방 행사가 운영된다. 이어 청년축제 피날레 공연과 워터밤 형식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될 워터샷 행사가 계속된다.
한경수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청년축제는 출연진을 축소하고, 청년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푸짐한 경품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청년들이 행사장에 와 마음껏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의 주인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제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을 RUN으로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링크RUN 행사에 청년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더욱 값진 축제로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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