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과 BAT로스만스가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공연 및 시각 분야 2개 단체에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사천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계속된다.
이번 청년문화예술지원업은 지난 7월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지원 단체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각분야에 선정된 ‘삼천포블루스’는 촌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부터 서울과 사천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분야의 ‘화 오페라단’은 오는 12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천 핫플 유랑단 ‘사천 투어’라는 주제로 음악, 미디어, 연극으로 표현하는 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AT 김지형 공장장은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공연 및 시각 분야 2개 단체에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사천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계속된다.
이번 청년문화예술지원업은 지난 7월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지원 단체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각분야에 선정된 ‘삼천포블루스’는 촌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부터 서울과 사천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분야의 ‘화 오페라단’은 오는 12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천 핫플 유랑단 ‘사천 투어’라는 주제로 음악, 미디어, 연극으로 표현하는 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AT 김지형 공장장은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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