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도시가스 설치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중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1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3일 ‘진주시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비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지원 대상 사업지는 천전동 42·43통, 성북동 1·13·15·16통, 중앙동 24·41·49통, 상봉동 11·13·18통, 평거동 5통 지역이다.
이날 진주시는 천전동·성북동·중앙동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앞서 22일에는 상봉동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도시가스사업은 민간사업 특성상 공동주택, 산업용 같은 대량 수요처 중심으로 배관망이 구축돼 취약지역인 단독주택지는 높은 시설분담금 부담으로 도시가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진주시는 민선 7기 들어 취약지역 도시가스 설치비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보조금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58억 원의 예산으로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4800여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올해 지원 대상 사업지는 천전동 42·43통, 성북동 1·13·15·16통, 중앙동 24·41·49통, 상봉동 11·13·18통, 평거동 5통 지역이다.
이날 진주시는 천전동·성북동·중앙동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앞서 22일에는 상봉동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진주시는 민선 7기 들어 취약지역 도시가스 설치비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보조금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58억 원의 예산으로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4800여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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