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체불대비 금융지원 응급 의료체계 등 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내각에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연휴 응급 의료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당·정은 지난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다.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쌀·한우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포함해 성수품 할인 지원에 나선다.
또 공인·중소기업에 40조 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구기자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내각에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연휴 응급 의료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당·정은 지난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다.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쌀·한우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포함해 성수품 할인 지원에 나선다.
또 공인·중소기업에 40조 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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