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계룡초등학교는 최근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앙상블 부문에 관악부 단원들 중 4~6학년 19명의 단원들이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83개 팀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부문으로 진행됐다.
앙상블 부문에는 총 12개교가 참가했고, 계룡초 관악부는 라데츠키 행진곡과 CENTURIA 두 곡을 멋지게 연주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룡초 관악부는 경남교육청과 거제시의 지원을 받아 세 명의 파트별 강사와 함께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아침마다 꾸준히 연습 하며 특히 방학 중에도 2주간의 캠프를 통해 집중 연습을 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83개 팀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부문으로 진행됐다.
앙상블 부문에는 총 12개교가 참가했고, 계룡초 관악부는 라데츠키 행진곡과 CENTURIA 두 곡을 멋지게 연주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룡초 관악부는 경남교육청과 거제시의 지원을 받아 세 명의 파트별 강사와 함께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아침마다 꾸준히 연습 하며 특히 방학 중에도 2주간의 캠프를 통해 집중 연습을 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