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제232회 임시회가 30일부터 9월11일까지 13일 일정으로 개회한다.
제9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다. 회기 첫날인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부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노성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병목구간 개선을 위한 충무교 4차선 확장 개통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의결할 계획이다.
9월2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을 펼친다.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의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해 9월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배도수 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부응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동시에 협치도 중요한 만큼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통영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제9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다. 회기 첫날인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부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노성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병목구간 개선을 위한 충무교 4차선 확장 개통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의결할 계획이다.
9월2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을 펼친다.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의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해 9월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배도수 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부응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동시에 협치도 중요한 만큼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통영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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